생애 첫 스마트 더함 43인치 TV 사용기(N431UHD/미라캐스트/넷플릭스/유튜브)

제 생애 첫 스마트 TV인 더함의 N431UHD 모델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실제 구매내역을 첨부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거금 297,000원을 지출완료!

 

 

더함 스마트TV 구매내역

 

더함 스마트 TV는 19년 11월에 구매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할부를 갚아나가고 있지만 이전의 TV로 인해 피폐해진 삶의 질을 향상해준(?) 고마운 가전이며 그동안의 사용기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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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43인치 TV 넷플릭스 진입화면

 

스마트TV를 사기 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첫 번째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시청 가능, 두 번째 TV 선반대 크기에 맞는 최대 인치가 필요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세 번째 UHD와 HDR을 지원 가능이 모든 것을 만족하는 것이 더함 스마트 TV의 N431UHD 모델이었습니다.

 

N431UHD TV 넷플릭스 로그인 화면

여러 스마트 TV 모델을 검색해 보았었는데 삼성과 LG는 중소 TV와비교하여 가격이 15~20만 원가량 차이가 있었고 가격적인 면도 고려해야 했기에 중소 TV 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A/S문제도 무시는 할순 없겠죠. 제 기준에서는 그 정도의 비용을 감수하고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면의 사후 서비스를 받게되는 상황도 있을 수도 있는점도 감안했습니다.

 

 

N431UHD TV YouTube 진입화면

 

와사비망고, 폴라리스, 대우루컴즈 등 다양한 중소 TV를 살펴보았고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것은 와사비망고와 더함이었고결국은 더함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N431UHD TV 유튜브 검색화면

 

모든 스펙은 동일했습니다. 비교 모델은 와사비망고의 ZEN U430 UHD TV 4Flex HDR Bean, 더함은 N431UHD 이였지만 충분히 고민한 결과는 스테디한 리뷰가 많은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상대적으로 구매 숫자와 리뷰가 많은 더함 스마트 TV를 구매하는 것으로 마음이 기울어졌고 최종적으로 더함 TV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N431UHD과 BTV 연결

 

한 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대기업 TV와 중소 TV의 차이점으로 TV가 처음 켜질 때나, 넷플릭스나 유튜브 진입 시 상대적으로 부팅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OS가 아닌 리눅스 기반의 더함 TV는 예상외로 빠른 부팅을 보여 주었으며 정확히 시간을 측정해보진 않았지만 5초 정도 내 화면 진입 및 스마트 기능 등의 진입을 빠르게 수행했습니다.

 

N431UHD 선명한 화질

 

넷플릭스와 유튜브 그리고 SK브로드밴드의 Btv 연결을 통해 모든 것이 정상 작동함을 확인하였고 현재까지도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더함 스마트TV(N431UHD)는 인터넷 유무선 포트를 모두 지원하지만 유선은 불편한 터라 무선 연결을 하였고 무선으로도 넷플릭스의 4K 화질의 콘텐츠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인터넷 속도를 스마트 TV가 리시빙 해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리지 못한 기능 중 미라캐스트라는 미러링 기능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을 통해 위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면 스마트폰과 TV 화면이 공유되는 기능이며 유용합니다. 

미라캐스트 기능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이나 사진, 영상 또는 이외의 모든 앱들의 실행화면을 공유하는 기능입니다.

 

TV 후면 인터페이스 / 더함 리모컨

 

마지막으로 TV 후면 인터페이스 사진을 보시면 왼쪽부터 유선랜 포트 1개 HDMI 단자 3개가 있으며 컴퓨터나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연결에도 부족함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리모컨에는 넷플릭스와 Youtube진입을 바로 할 수 있도록직관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해당되지 않은 내용일 수도 있는데 SK브로드밴드의 Btv리모컨과 더함 TV가 완전한 호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Btv 리모컨으로는 통합 전원 버튼이 TV의 전원을 끌 때 먹히지 않아 별도의 전원 버튼으로한번 더 눌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시청을 위해선 결국 더함 리모컨을 별도로 사용해야 하니 리모컨 2가지 모두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호환 문제의 경우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이상 더함 스마트TV 사용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