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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ourfinger 입니다. 작년부터 몸이 허해지는거 같아 공진단을 먹어봐야하나 고민하던중 가족의 지원을 통해 사전적으로 10개 정도 받아보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공진단이란?
녹용(鹿茸), 당귀(當歸), 산수유(山茱萸), 사향(麝香) 등을 가루로 만들어 주면(酒麵)으로 반죽하여 만든 한약 처방이다.
공진단의 효능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공진단을 간 허약(肝虛藥)으로 분류하여 “간이 허손한 것을 치료하는 약으로, 얼굴에 혈색이 없고, 근육이 늘어지고, 눈이 어두울 때 사용한다”라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보통 자신의 몸에 공진단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안맞을수도 있으니 한의원이나 약방 방문시 진맥을 통해 처방 받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전 그럴시간 없어서 일단 먹어보고....)보통 박스단위로 판매되고 있는걸로 알고 25~30개가 1box 인걸로 알고 있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품질보증서 비슷한 내용 함량 및 제조원의 정보가 낱장의 종이로 동봉되어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낱개 형태의 공진단 외포장 비닐을 벗기면 이차포장지인 유산지 느낌의 종이포장물이 한겹 더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외포장지를 열자마자 느껴지는 사향의 향기가 코 끝을 강타하더군요.
(냄새만 맡아도 몸에 좋을듯?한 건강한 향기)
개당 가격이 보통 3~5만원 정도로 시가가 형성되어 있는것을 알고 있는데, 종로의 약국 및 약방거리 쪽에서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1차적으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부터 진맥을 받아보고 가셔야겠죠? 종로쪽을 이야기 드린 이유는 가격 경쟁을 통한 비교구매가 좀 더 손쉽기 때문이죠.
(제가 구매하지 않았지만, 가격이랑 구입처가 궁금해서 가족에게 물었습니다.)마지막 내포장지를 벗기면 황금빛의 공진단이 꼭 황금구슬처럼 영롱한 느낌마져 듭니다. 하지만 특유의 사향의 향과 입을 통해 공진단을 씹었을때, 사향의 특유의 향이 몇 배가되어 코와 입 전부를 일시적 마비시킬 정도로 입안에서 멤돕니다.
물론 맛으로 먹는 제품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먹는거니까 참고 먹어야겠죠? 마지막으로 꼭 공진단 섭취시엔 최대한 입안에서 모든걸 다져버리겠다는 의지로 잘게 분쇄될 정도로 씹으신후 삼키시는게 가장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공진단을 씹을땐 아무 생각없이 잠시 입과 코는 내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Finger for you_four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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